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조지프 드레스녹 (문단 편집) === 젠킨스의 합류 === 1965년 미 육군 보병병장 [[찰스 로버트 젠킨스]]가 북한에 체류하던 미국인들에게 합류했다. 드레스녹의 주장에 따르면 젠킨스는 제멋대로인 사람이라 마음대로 행동했고 그 때문에 미국인들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. 부사관 출신인 젠킨스는 계급을 내세워서 병 출신이었던 나머지 미국인들에게 명령을 하며 이래라저래라 부렸는데 앱셔와 페리시는 그러려니 하면서 젠킨스와 친해졌지만 성질이 괴팍하고 괄괄한 드레스녹은 크게 반발했다. '''"탈영 후 월북한 주제에 무슨 군인이냐, 어디서 감히 명령질이냐?"'''며 드레스녹은 늘 불만을 토로했는데 앱셔와 페리시는 드레스녹을 늘 따돌렸다. 드레스녹은 그들이 곧 젠킨스의 본성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그들이 젠킨스에게 복종하는 것을 개의치 않았다는데 그 '본성'을 깨닫기 전에 그 둘은 죽었다. 결국 젠킨스가 또 계급 부심을 부리자 화를 참지 못한 드레스녹은 젠킨스에게 [[현피|주먹질]]을 했다. 드레스녹은 젠킨스에 비해 신체적으로 월등했으므로 젠킨스는 한 방에 고꾸라져서 덤비지 못했다고 한다. 드레스녹은 젠킨스 얘기는 하기만 하면 짜증이 난다며 더 이상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잇지 않았다. 반면 젠킨스는 "드레스녹이 체구를 이용해서 나머지 셋을 함부로 대했고, 결국 참다 못한 우리 셋이 어느 날 작정하고 힘을 합쳐 그에게 덤벼들자 그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다."고 주장했는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그들만이 알 것이다. [[파일:attachment/제임스 조지프 드레스녹/어색한사진.jpg]] 그래도 유일한 월북 미군들이라며 늘그막에 같이 사진을 찍었지만 [[BBC]]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는 같이 있을 때에는 수십 년을 지낸 친구라고 해 놓고 막상 둘이 떨어져 있을 때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시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